[엄지원/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엄지원이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7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 '짧은 묵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바다를 향해 팔을 벌리고 있는가 하면 바다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기도 했다. 특히 분위기있는 바다와 파도, 엄지원의 모습이 잘 어우러져 화보같기도 하다. 네티즌은 "엄지원 일상 모습도 화보네요", "엄지원, 그림같은 사진은 남편이 찍어 준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엄지원, '부끄부끄'엄지원 "산후조리원, 우리의 이야기"···연기인생 20년 새 인생캐릭터 '만족' 엄지원은 지난달 27일 건축가 오영욱 씨와 결혼했다. #사진 #엄지원 #오영욱 #이효리 #제주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