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법무법인 화우는 김동선 전 중소기업청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김동선 고문은 신일고·고려대를 졸업했고 행정고시 25기다. 11대 중소기업청장을 지낸 김 고문은 산업자원부 서기관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대표부, 주중한국대사관 상무참사관,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지식경제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와 중소기업연구원장으로도 재직했다.
법무법인 화우는 변호사 등 직원 340여명 규모의 대형 로펌으로 기업법무·무역통상·공정거래·지적재산권 등의 분야에서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