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국내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들의 누적 다운로드 1억 돌파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1억 다운로드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1억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내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Event/2014/0707_bingo/mobile.asp)에 가로 세로 3줄씩 나열된 빙고판의 미션을 완료해 빙고줄을 완성하면 TV, 냉장고, 에어컨, 노트북, 아이패드 등의 경품에 자동 응모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휴면 이용자가 복귀할 시 각 게임 별로 몬스터뽑기권, 다이아, 영웅뽑기권, 커스텀카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주고,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억 다운로드 달성 축하글을 남기면 30명을 추첨해 순금 반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모바일 게임 사업을 전개해 온 넷마블은 2013년에 ‘다함께 차차차(레이싱 액션)’를 시작으로 ‘마구마구2014(캐주얼 야구)’, ‘모두의마블(캐주얼보드)’, ‘몬스터 길들이기(캐주얼RPG)’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2013년에만 △국내 모바일 게임사 최초 ‘다함께 차차차’, ‘모두의마블’, ‘다함께 퐁퐁퐁’ 등 3개 1000만 다운로드 게임 배출 △‘마구마구2014’ 모바일 스포츠게임 최초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 등극 △‘모두의마블’ 동시접속자수 50만 명 돌파 △‘몬스터 길들이기’ 모바일 RPG 최초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등극 및 900만 다운로드 달성 등 다양한 진기록들을 써내려 오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 모바일 게임사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다.
올 해도 ‘세븐나이츠(RPG)’를 비롯해 ‘다함께 던전왕(RPG)’, ‘드래곤가드(MMORPG)’, ‘차구차구(캐주얼 축구)’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국내 모바일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해 오고 있다.
넷마블 1억 다운로드 기념 이벤트 및 각 게임 별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이벤트 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Event/2014/0707_bingo/mobile.a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