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시즌2 제작 무산…아쉬운 폐지

2014-07-07 14:03
  • 글자크기 설정

사남일녀[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의 시즌2 제작이 무산됐다.

MBC 관계자는 7일 아주경제에 "'사남일녀' 시즌2 제작이 무산됐다. 사실상 폐지된 것"이라고 밝혔다.
'사남일녀' 측은 지난 4월 시즌1 종영을 앞두고 시즌2 제작을 예고한 바 있다. 당초 올 가을쯤 방송을 재기할 예정이었으나 제작 무산이 결정되며 사실상 폐지하게 됐다.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등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남일녀' 후속으로는 현재 세계의 맛을 탐방하는 맛 기행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7인의 식객'이 방송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