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상반기 발화원인별 화재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부주의가 전년대비 12건(28.6%) 증가한 54건(54%)으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전기적 요인 19건(19%), 방화ㆍ방화의심 7건(7%) 순으로 발생했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5건(23.8%) 증가한 26건(26%)으로 제일 높았고, 다음으로 자동차 15건(15%), 생활서비스 13건(13%)으로 집계됐다.
화재출동 및 발생 건수는 증가하고, 인명․재산피해는 감소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계양소방서에서 2014년도 상반기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화재출동 건수는 총 318건으로 전년대비 28건(9.7%), 화재발생 건수는 100건으로 24건(31.6%) 증가 하였으나, 인명피해는 부상 2명으로 50%, 재산피해는 7억 4천만원으로 8백만원(1.1%) 감소하였다. 특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해 주거시설에서 1명 발생 하였으나, 올해에는 1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2014년도 상반기 발화원인별 화재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부주의가 전년대비 12건(28.6%) 증가한 54건(54%)으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전기적 요인 19건(19%), 방화ㆍ방화의심 7건(7%) 순으로 발생했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5건(23.8%) 증가한 26건(26%)으로 제일 높았고, 다음으로 자동차 15건(15%), 생활서비스 13건(13%)으로 집계됐다.
계양소방서장은 “화재로 인한 사망자 ZERO화 달성을 위한 인명피해 저감 종합대책 추진에 전 소방력을 집중하고 있어 화재 사망자가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내 점포는 내가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자체 안전점검과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4년도 상반기 발화원인별 화재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부주의가 전년대비 12건(28.6%) 증가한 54건(54%)으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전기적 요인 19건(19%), 방화ㆍ방화의심 7건(7%) 순으로 발생했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5건(23.8%) 증가한 26건(26%)으로 제일 높았고, 다음으로 자동차 15건(15%), 생활서비스 13건(13%)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