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 머크는 한국의료지원재단과 함께 다발성경화증 환자를 대상으로 ‘자애(自愛)로운 글∙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다발성경화증 환자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치료비를 지원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작품 공모는 8월 29일까지로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의료지원재단 홈페이지(http://komaf12.org)에서 받을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입상자 30명에게 1년 간 120만원 상당의 치료비를 지원될 예정이다. 관련기사LG디스플레이, 글로벌 파트너와 '열린 토론'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사무국(☎02-540-888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다발성경화증 #머크 #의료지원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