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위너' 8월 1일 데뷔…빅뱅 이을 보이그룹 탄생할까

2014-07-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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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사진 제공=YG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남자 신인그룹 ‘위너(WINNER)’가 오는 8월 1일 공식 데뷔한다.

위너는 6일 YG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WINNER TEASER MOVIE #6’를 선보인 것을 끝으로 위너 위크를 종료한 가운데 티저 말미 '2014.8.1 GRAND LAUNCH’라는 문구를 공개해 8월 1일 데뷔를 선언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WIN)'에서 B팀을 상대로 승리한 후 리얼리티 프로그램 '위너TV', 선배그룹 빅뱅의 일본 6대돔 투어 오프닝 게스트 등을 통해 데뷔를 준비해왔다.

위너는 지난달 16일부터, 몇 개월에 걸쳐 진행했던 수차례의 콘셉트 촬영 결과물을 공개하는 ‘테스트 위크’, 위너 데뷔 일환으로 뉴욕 현지에서 치밀한 사전 계획 하에 촬영된 ‘뉴욕 위크’, 6편의 티저 무비를 공개한 ‘위너 위크’ 등 약 3주간의 프로모션을 통해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

빅뱅 이후 첫 선을 보이는 YG의 보이그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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