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덕화[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이덕화가 '룸메이트'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이덕화가 룸메이트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이덕화는 신성우에게 "장가 갈 나이 되지 않았느냐. 장가 가지 마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신성우는 "천천히 생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덕화가 "애인 있냐"고 묻자 신성우는 "있습니다"고 시원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관련기사룸메이트 굶기고 무차별 폭행해 살해한 20대 '징역 20년' 확정이국주 '저스티스' 나나에 간식차 선물…'룸메이트' 우정 아직까지♥ 이날 '룸메이트'는 박봄의 마약 불법 반입 논란에도 편집 없이 박봄의 분량을 내보내 논란을 샀다. #결혼 #룸메이트 #박봄 #신성우 #이덕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