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지상렬[사진=MBC스포츠 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박준금과 개그맨 지상렬이 프로야구 시구·시타에 나섰다. 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박준금과 지상렬은 시타자와 시구자로 등장해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지상렬과 박준금은 두 손을 꼭 잡고 야구장에 나타났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마운드와 타석으로 향한 두 사람은 멋진 시구와 시타 모습을 보였다. 박준금은 포수를 향해 공을 던졌고 지상렬의 헛스윙과 함께 포수 미트로 들어갔다. 한편 지상렬과 박준금은 현재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관련기사서인영 님과 함께 하차 더 논란된 이유, SNS에 올린 글 탓…뭐길래?서인영 '님과 함께' 욕설 논란 일주일 전 SNS에 "용서는 강한 자의 특권" 글…왜? #가상결혼 #님과 함께 #박준금 #시구 #시타 #지상렬 #프로야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