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주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 시간당 10~30mm의 비가 내렸다. [사진=진순현 기자]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6일 제주전역에 걸쳐 천둥· 번개를 동반, 내리는 비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점차 그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까지 제주 67.7㎜, 서귀포 164.0㎜, 성산 119.0㎜, 고산 128.0㎜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또 산간에는 윗세오름 185.0㎜, 진달래밭 164.0㎜ 어리목 127.5㎜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날 제주에는 시간당 10~3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었다.관련기사장마전선 북상, 충청·제주 비+중북부 무더위 계속…태풍 너구리 북상'서청원 국민소통투어'…제주민심 캔다! 이 비는 늦은 오후부터 소강상태를 접어들다 다음날 30∼80㎜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됐다. #장맛비 #제주날씨 #제주지방기상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