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한기범 희망나눔재단이 지역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한기범 희망 농구교실'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농구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발곡중학교에서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열린다. 오는 18일에는 2박 3일 동안 여름 농구 캠프가 예정돼 있으며, 프로농구를 관람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한기범 희망나눔재단은 농구교실 이외에도 어린이 심장병 돕기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를 개최하는 등 스포츠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관련기사안양시장 한기범 희망나눔 안양시지회 개소식 참석 #농구교실 #의정부 #한기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