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망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중국 언론에 따르면 저장성(浙江省) 항저우시(杭州市)에서 5일 오후 노선버스가 갑자기 폭발해 32명이 부상했다. 현재 경찰이 원인을 조사중이며 승객의 방화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중국에서는 버스 폭발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쓰촨성(四川省)에서 방화에 의한 폭발이 발생해 승객 1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중상을 입었다. 관련기사애플, 중국 내륙지방 시장개척 나서중국 둥펑자동차와 푸조, 청두에 공장 설립... 연간 30만대 생산 #쓰촨성 #저장성 #항저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