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연서면(면장 이은웅)은 5일 오후 6시 30분 연서면 용암리 ‘윤대감 송어촌’(대표 정상덕) 앞마당에서 지역민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음악회를 준비한 ‘윤대감 송어촌’은 행사 수익금 전액을 관내 차상위계층과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들에게 장학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정상덕 사장은 “연서면의 대표적 명소인 고복자연공원에서 이웃사랑을 위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문화가 함께하는 지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화문의: 044-866-6610) 관련기사세종시 북부,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민간임대 아파트 최초 공급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세종시 #송어촌 #연서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