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양동근 “악마의 편집하면 다 죽여 버릴거야” 으름장

2014-07-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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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양동근 으름장[사진출처=Mnet '쇼미더머니3' 오프닝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쇼미더머니3’에 프로듀서로 출연 예정인 양동근이 악마의 편집에 경고성 메시지를 던졌다.

양동근은 3일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Mnet ‘쇼미더머니3’ 오프닝 영상에서 “이거 악마의 편집하면 다 죽여 버릴거야”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는 지난해 제작진들의 ‘악마의 편집’으로 숱한 논란을 일으켰던 바 있다.

양동근과 함께 프로듀서로 등장할 예정인 스윙스도 “한 사람의 어떤 모습을 방송에서 봤을 때 적합한 모습들만 잘라서 쓴다는 것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며 “나는 거칠기도 하고 경쟁 욕구가 강하기도 하지만 따뜻한 모습도 많은 사람인데 방송을 통해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나를 대할 때 일단 조심한다”며 ‘악마의 편집’에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프로듀서들 기대된다” “쇼미더머니3, 양동근 무섭네” “쇼미더머니3, 스윙스에게 그런 면이” “쇼미더머니3, 이번엔 누가 우승할지 기대된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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