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새누리당 소속 대전시의원 6명은 3일 대전시당에서 이영규 시당위원장 주재로 간담회를 갖고, 전반기 새누리당 몫으로 배정된 부의장에 3선의 심현영 의원(대덕2), 상임위원장에 재선의 안필응 의원(동구3)을 추대키로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이어 후반기에는 부의장에 재선의 김경시 의원(서구2), 상임위원장에 재선의 박희진 의원(대덕1)이 맡기로 했다. 이로써 대전시의회 원구성이 자칫 파행으로 치달을 수도 있었던 우려를 말끔히 씻고 산뜻한 출발을 하게 됐다. #대전시의회 부의장에 심현영 #상임위원장에 안필응 추대 #새누리당 #후반기 김경시의원 부의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