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U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씨유는 지난 4월부터 CU마로니에공원점에서 아마추어 뮤지션을 위한 무대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씨유는 점포 여유 공간을 활용해 소형 무대를 마련하고, 공연을 위한 엠프·마이크·조명 등 일체의 공연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씨유는 편의점을 문화공연을 즐기는 생활 속 쉼터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거리공연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붜 진행된다. 대학동아리, 사회인 동호외, 일반인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관련기사CU, 1만원대 위스키·디아블로 증류주 국내 단독 출시CU, 생레몬 하이볼 수출 100만개 돌파…K-편의점 주류 인기템 등극 씨유는 향후 참가팀과 고객들의 반응을 감안해 서울 시내 공연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다. #거리공연 #편의점 #CU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