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클래식 콘서트’로 일반 대중들이 제대로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펼친다.
서울시향 타악기 파트가 총출동해 오케스트라 가장 뒤편에서 묵묵히 작품을 떠받치는 타악기의 매력을 보여준다.
이번 공연은 타악기 연주자 이건수가 악기와 작품에 대해 해설해준다.
타이틀 ‘비바(Viva)'는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로 ‘만세’를 뜻한다. 서울시향은 '비바 시리즈'로 클래식 음악을 접하며 누구나 감탄사를 터트릴 수 있는 유쾌한 콘서트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관람료 2만∼3만원. 158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