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백화점은 이달 4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서 쿨베딩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바세티·레노마·로프티 등 인기 침구 브랜드 20여곳이 참여해,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인견·라미·면리플 등 하절기 인기 있는 소재가 쓰인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9일 침구데이 이벤트를 진행, 헤이마·엘르 등 유명 브랜드 인기 상품 100개를 7만9000원 균일가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관련기사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익 646억원…1년만에 12.7% 감소현대백화점, 日 파르코서 K-패션 2차 팝업스토어 진행 #열대야 #침구 #현대백화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