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가수 박상민이 올해 초 약 40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박상민은 “올해 초 40억 원 정도 기부해 대통령상을 받았다. 그러나 기사를 내지 않았다. 이런 것을 잘 얘기하지 않는다. 이게 내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박상민은 지난 2008년 ‘라디오스타’ 출연할 당시에도 40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한정수, 박상민, 임대호, 산이가 출연했다.관련기사‘라디오 스타’ 한정수 “부친 월드컵 국가대표 출신” 고백‘라디오 스타’ 산이 “美 계신 부모님 고생 많이해” 가정사 고백 #김장훈 #라디오 스타 #박상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