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백화점은 주요 점포에서 모피행사를 잇따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근화모피 클리어런스 세일을, 14일부터 17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 마리엘렌 클리어런스 세일을 실시한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100만원 이상 모피를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근화모피를 3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워커힐 식사권을 제공하고, 마리엘렌을 200만원 이상 구매하면 밍크트리밍 장갑을 준다. 관련기사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익 646억원…1년만에 12.7% 감소현대백화점, 日 파르코서 K-패션 2차 팝업스토어 진행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모피 비수기인 여름이지만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업체별로 운영하고 있는 패밀리 브랜드를 한데 모아 모피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모피 #정기세일 #현대백화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