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시장에서 차량 폭발… 58명 사망

2014-07-02 09:2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나이지리아 한 시장에서 차량 폭발 테러로 최소  58명이 사망했다. 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마이두구리시 시장에서 차량이 폭발했다 발견된 시신만 56구 이상이다. 목격자들은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했다. 극단적 이슬람 단체인 보코하람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3000명 이상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는 280여명의 소녀들을 납치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