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시아나 항공’과 손잡고 ‘아시아나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 출시

2014-07-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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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유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홈초이스는 시대별 대표 콘텐츠들을 엄선해 보다 쉽게 감상 할 수 있는 특집관 '추억 속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특집관 '추억 속으로' 서비스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음악 등이 포함되며, 디지털케이블TV 시청자라면 누구라도 감상이 가능하다.
현재 케이블TV는 국내 유료 방송 플랫폼에서는 가장 많은 15만 편의 주문형비디오(VOD)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특집관에는 그 동안 태흥영화사, 국립영상자료원 등 에서 보관하고 있던 '청춘의 십자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기쁜 우리 젊은날' 등 70~80년대 국내외 영화들이 대거 포함됐다.

인기작으로 꼽히는 '첫사랑'(1997), '모래시계'(1995), '질투'(1992), 조선왕조 500년(1984) 등 한 시대를 대표한 지상파 드라마 전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우주소년 아톰', '밀림의 왕자 레오' 등은 케이블TV VOD에서만 독점으로 감상 가능하다. 전 시리즈를 HD로 리마스터화해 추억 속 콘텐츠를 감상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하였다.

한편 이번 특집관 '추억 속으로' 서비스를 이용한 시청자들에게는 이벤트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텐트, 주유상품권 등 총 98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추억 콘텐츠와 함께 신혼 여행 속 추억을 공유한 시청자에게는 심사를 통해서 200만원, 100만원 신혼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초이스 홈페이지(www.homechoice.co.kr) 및 지역 케이블 방송국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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