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하정우·강동원, 오늘 오후 9시 통쾌한 입담 대결 펼쳐

2014-06-3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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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사진=영화 '군도' 포스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의 주연배우 하정우와 강동원이 한바탕 수다를 떤다.

30일 저녁 9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영화에서는 '무비토크 라이브'가 개최된다. 개그맨 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되는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윤종빈 감독부터 하정우, 강동원,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가 참석해 완벽 호흡으로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30일 저녁 9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영화에서는 '무비토크 라이브'가 개최된다. 개그맨 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되는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윤종빈 감독부터 하정우, 강동원,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가 참석해 완벽 호흡으로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무비토크 라이브' 최초로 네티즌을 직접 초청해 배우들과 생생한 현장을 함께할 특별한 기회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미니 레드카펫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 '군도'의 액션 메이킹 영상과 배우들의 생생한 촬영 뒷이야기가 담겨있는 비하인드 군도 영상, 반년 간의 대장정을 담아낸 제작기 영상은 생중계를 함께한 관객들에게 선물이 될 것이다. 이외에도 네티즌들과의 생생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까지 시원하게 풀어 줄 예정이다.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는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철종 13년, 힘없는 백성의 편이 돼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의적 떼, 군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액션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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