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정삼진 신임 남대문 세무서장이 30일 취임식을 열었다.
제47대 남대문세무서장으로 부임한 정 서장은 1957년 전남 장성 출신으로 서울 용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7년 국세청에 입문해 중부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 신고분석1과장·서울 서대문세무서장을 지냈다.
정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 경제 활성화 지원과 납세자 권익 보호에 매진하면서 비정상 관행의 정상화를 통해 국세청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자"며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신뢰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밝혔다.
특히 국가재정수요 조달을 위해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경제적 약자를 적극 배려하기 위한 현장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그는 "국민경제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성실신고 유도와 실효성 있는 과세기반을 확충하여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납세자의 입장을 이해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신뢰받는 국세공무원이 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열정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부단한 자기 개발에 최선을 다해 최고의 세무서를 다 함께 만들어 나가자"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제47대 남대문세무서장으로 부임한 정 서장은 1957년 전남 장성 출신으로 서울 용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7년 국세청에 입문해 중부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 신고분석1과장·서울 서대문세무서장을 지냈다.
정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 경제 활성화 지원과 납세자 권익 보호에 매진하면서 비정상 관행의 정상화를 통해 국세청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자"며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신뢰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밝혔다.
특히 국가재정수요 조달을 위해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경제적 약자를 적극 배려하기 위한 현장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또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신뢰받는 국세공무원이 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열정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부단한 자기 개발에 최선을 다해 최고의 세무서를 다 함께 만들어 나가자"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