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정찬희)이 운영하는 장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징검다리가 내달 5일 장애청소년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ICT 스쿨교육’을 실시한다.
‘스마트 ICT 스쿨교육’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범죄 예방과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연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정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청소년과 가족들에게 개인정보의 중요성과 함께 올바른 인터넷 사용문화를 전달할 예정”이라면서 “장애청소년들이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