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서울랜드(대표 최병길)와 제휴를 맺고 서울랜드의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에서 자사의 인기 캐주얼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의 오프라인 서바이벌 물총대전 ‘버블파이터 워터 서바이벌 챔피언십)’을 오는 8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랜드 ‘세계의 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터 챔피언십’은 캐주얼 슈팅 게임 ‘버블파이터’를 모티브로 한 물총 대전으로, 블루팀, 레드팀으로 구성, 상대팀 머리에 부착된 타깃을 물총으로 맞춰 먼저 떨어뜨린 팀이 승리하게 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워터 챔피언십’의 참가 접수는 ‘버블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랜드’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워터 챔피언십’이 진행되는 기간 ‘버블파이터’ 게임 유저들을 대상으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워터 챔피언십’ 오픈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서울랜드 ‘워터 페스티벌’에서는, ‘워터 챔피언십’을 비롯해 ‘썸머파이트’, ‘야간 조명쇼’, ‘야간공연’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버블파이터’ 게임 및 ‘워터 챔피언십’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버블파이터’ 공식 홈페이지(b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