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동부화재의 올 5월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동부화재가 발표한 2014년 5월 손익현황에 따르면 당기순이익은 498억원으로 2013년 5월 285원에 비해 213억원(74.74%) 늘었다. 이 기간 매출액(원수보험료)은 8262억원에서 8697억원으로 434억원(5.25%) 증가했다. 보험영업손실은 294억원에서 58억원으로 235억3000만원(80.03%) 줄었으며, 투자영업이익은 683억원에서 741억원으로 58억원(8.49%) 늘었다. 관련기사동부화재, 보험소외계층 오토바이 운전자 위한 보험 판매동부화재, 담배산업 투자 지양 서명 참여 동부화재 관계자는 “손해율 개선으로 보험영업손실이 크게 줄고, 투자이익률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면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5월 #당기순이익 #동부화재 #매출액 #보험영업손실 #투자영업이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