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수협은행은 내달 1일 'Sh월복리자유적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저금리 시기에 목돈마련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출시된 Sh월복리자유적금은 누구나 1계좌씩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년 이상 5년 이내다.
또한 결혼, 출산, 입원 등 고객 본인 및 가족 경조사 등으로 중도해지하는 경우 가입당시의 기본금리를 적용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매월 월복리 효과로 종잣돈을 마련하기에 효과적"이라며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목돈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