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아찔한 핫팬츠에 스타킹…농염한 자세 '코피 팡'

[빅토리아/사진=f(x)공식사이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정규 3집 앨범 'Red Light'(레드 라이트)로 컴백하는 걸 그룹 f(x)의 이미지가 잇따라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빅토리아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빅토리아 티저 사진에는 클레오파트라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파격 변신을 한 빅토리아가 아찔한 핫팬츠와 검은 스타킹을 신고 농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f(x)는 오는 7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빅토리아 티저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은 "빅토리아 섹시 이미지 위해 다이어트도 했나 본데?", "빅토리아 너무 벗은 거 아니야? 섹시함보다 보기 민망해", "빅토리아 이미지 수위가 높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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