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마 빈라덴[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오사마 빈라덴의 젊은 시절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70년도 스웨덴에서 오사마 빈라덴과 그의 가족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오사마 빈라덴은 녹색 셔츠와 파란색 바지를 입고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빈라덴은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이슬람교도로, 킹 알두라지즈 종합대학에서 경영학과 경제학을 공부했다. 관련기사'묻지마 대량 살인' 꾀한 핀란드 20대 남녀 커플에 3년형북한, 김정은 암살 다룬 코미디 영화 ‘더 인터뷰’에 ‘발끈’ #오사마 빈라덴 #테러 #희귀사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