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서울 목동 서울지방식약청에서 음식점 주방 개선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제7회 소비자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음식점의 자율적인 개방형 주방 참여를 활성화시킬 방안을 논의한다. 이를 위해 개방형 주방에 대한 소비자 인식·사례 발표와 소비자단체·업계·학계 등이 참가하는 패널토론 등이 마련된다. 식약처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모아 정책 수립에 반영하겠다”고 밝히고 “개방형 주방 표준설계도와 주방 내 폐쇄(CC)TV 설치 권장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야식배달음식점 5곳 중 1곳 위생 불량… 서울시, 식약처와 기획수사 #식약처 #음식점 #주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