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동아닷컴에 따르면 오는 7월 4일 KSF 송도 서킷에 출전하는 무도 멤버는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 4명이다.
무도 멤버들과 제작진은 장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스피드레이서' 특집을 준비해왔다. 하지만 지난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서킷 대회 일정이 연기됐고 방송도 자연스레 미뤄지게 됐다.
무한도전 서킷 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서킷 대회 출전, 정말 하는구나", "무한도전팀의 서킷 출전을 응원합니다", "무한도전 멤버 중에 정준하랑 유재석은 서킷 대회서 가능성이 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