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가 쏟아지는 와중에 수아레스와 미쓰에이 수지의 닮은꼴 사진이 다시 화제다.
지난 25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우루과- 이탈리아의 경기에서 루이스 수아레스가 상대팀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의 어깨를 물어 논란이 된 후 인터넷에는 각종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가 연달아 등장했다.
한편, 수아레스는 지난 2010년 아약스에 있을 당시 PSV에인트호번의 오트만 바칼 목을 물어뜯었다가 7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2012~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에서도 첼시 브라 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팔을 물어뜯어 10경기 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