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는 다음달 10일 꿈나무도서관 소리방에서 2014 양주의 책으로 선정된 ‘소금’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시립도서관에서 지난 5월부터 8주차로 진행한 ‘독서토론리더양성과정’의 수료자들을 토론자로 모시고, 토론 전문패널들을 초청하여 진행하게 된다. 인문학서원 에피쿠로스가 토론을 진행하며, 주요내용으로 북브리핑, 자유토론, 찬반토론, 방청객 참여토론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공개토론회 참여는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7월 7일까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의정부을지대병원-양주시, 지역사회 건강증진 협력 협약 체결양주시, 전기차 충전시설에 열화상 CCTV 시스템 구축 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토론회로 한 책을 통해 서로의 이성과 감성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책으로 通하는 양주」,「책 읽는 도시 양주」의 튼튼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책을 통한 소통 #공감의 장 #양주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