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네이버(NAVER)가 하반기에 라인으로 인해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질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25일 아주데일리를 통해 하반기 실적 전망을 다뤘던 네이버는 오전 9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09% 오른 8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네이버가 하반기에 온라인 광고 성수기 효과, 특히 모바일 광고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라인 모바일 게임 30종이 신규 런칭되고 3분기 '라인팝2' 등 신규 작품 흥행 기대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네이버, 불법금융정보 지적에 뒤늦게 예방 캠페인 개선안 제출네이버 본사 노조 가입률 과반…계열사 임단협 타결도 '속속' #네이버 #라인 #미래에셋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