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리몬 호세 벨라스케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97세 일기로 별세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벨라스케스는 1993년 당시 부패 혐의로 재판을 받은 카를로스 안드레스 페레스 전 대통령 후임으로 1994년까지 임시 대통령을 맡았다 .1950년대 마르코스 페레스 히메네스 독재 정권에서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는 출판물을 발간했다가 수차례 투옥되기도 했다. 관련기사"말다툼 하다 총 맞아…" 베네수엘라 축구선수, 사망삼성전자, 베네수엘라에서 휴대전화, 가전 생산 (로이터) #대통령 #베네수엘라 #베라스케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