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잉꼬커플 니니(倪妮), 펑샤오펑(馮紹峰)이 며칠 전 호화차량을 타고 호화쇼핑에 나선 모습이 매체에 의해 포착돼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검은색 호화차량을 타고 한 의류매장 앞에 멈춰선 이들 커플은 매장 안을 맘껏 둘러보며 한 벌에 무려 8000여 위안이나 되는 고급 청바지를 구입했다고 텐센트위러(娱樂)가 24일 보도했다.
이에 니니, 펑샤오펑 커플은 다른 손님의 방해 없이 마음껏 매장 안을 둘러보면서 쇼핑을 즐길 수 있었다고 한다.
한편 이들이 쇼핑을 마치고 다시 차를 타고 가다가 신호등에 걸려 멈춰 섰을 때 한 거지노인이 그들의 차량 옆에 서서 구걸을 했으나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