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양대 여신 니니(倪妮)와 안젤라베이비가 로맨틱 코미디 영화 ‘신부대작전(新娘大作戰)’으로 연기호흡을 맞추게 돼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업’됐다.
신화사 23일 보도에 따르면 22일 열린 영화 신부대작전 크랭크인 행사에 참석한 니니와 안젤라베이비는 둘다 빨간색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서 미모를 한껏 뽐내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현장의 눈길을 끌었다.
소식에 따르면 영화 신부대작전은 절친 사이인 두 여성이 결혼날짜가 겹치면서 벌어지는 친구간의 다툼을 다뤘으며 니니, 안젤라베이비 외에 천샤오(陳曉), 주야원(朱亞文) 등 미남스타도 등장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