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여신 안젤라베이비가 남프랑스 해변을 배경으로 유명 패션잡지 ‘엘르’ 화보 촬영을 하며 ‘블루빛 요정’으로 변신했다.
신화사 7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화보 촬영은 프랑스 남부의 작은 해변도시 에즈(Eze)에서 진행됐으며 안젤라베이비는 블루빛 해변을 배경으로 등이 훤히 드러나는 패션으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화보 촬영지 에즈는 칸 인근의 소도시로 많은 예술가와 철학자들이 은거하던 곳으로도 유명해 이곳의 농후한 문화적 분위기 속에서 안젤라베이비의 아름다움이 더욱 빛났다고 신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