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씨제스[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가 배우 송지효의 FA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씨제스 관계자는 23일 아주경제에 "현재 매니지먼트팀에 확인 중인 단계다. 조만간 공식적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송지효가 3년 동안 몸 담았던 씨제스와 결별하고 FA시장에 나온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송지효과 씨제스는 최근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으며 송지효는 곧 국내 한 연예기획사에 둥지를 틀 계획이다. 송지효는 2003년 영화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 여우계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맹활약 중이다.관련기사시술 고백한 송지효, 일상 보니 '81년생 맞아?'...미모 폭발송지효, 전 소속사에 승소…法 "정산금 9억8000만원 지급하라" #송지효 #씨제스 #f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