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 주관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관내 초·중·고교에서 88개팀이 참가, 음악과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또 B-boy 댄스팀 공연과 마술 공연이 펼쳐져 예술제를 뜨겁게 달궜다.
이밖에 여주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심리검사와 이동상담소도 운영됐다.
한편 이날 종목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16개팀은 오는 9월 1~3일 열리는 제22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본선에 여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