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햇사레 복숭아' 첫 출하

2014-06-23 16:4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이천지역의 특산물인 '햇사레 복숭아'가 올해 처음 출하됐다.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19일 출하식을 열고 올해 첫 수확한 햇사레 복숭아 '설향도'를 경기동부과수농협에 납품했다.

복숭아 출하는 오는 9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이란 뜻의 햇사레 봉숭아는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의 연합 브랜드다.

이곳의 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색깔이 좋아 수도권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2년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 원예 농산물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