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이천지역의 특산물인 '햇사레 복숭아'가 올해 처음 출하됐다.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19일 출하식을 열고 올해 첫 수확한 햇사레 복숭아 '설향도'를 경기동부과수농협에 납품했다. 복숭아 출하는 오는 9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이란 뜻의 햇사레 봉숭아는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의 연합 브랜드다. 관련기사경기도, 경기국제공항 후보지로 화성 화성호 간척지·평택 서탄면·이천 모가면 선정이천시, 공직자 반도체 특강 실시...지역 산업 이해도 제고 이곳의 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색깔이 좋아 수도권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2년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 원예 농산물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복숭아 #이천 #출하 #햇사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