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한국경제TV, 매일경제TV, 서울경제TV, SBS CNBC, MTN, 이데일리TV, 토마토TV, 팍스TV 등 케이블증권방송사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와 증권방송은 건전한 투자문화 확립을 위한 상호 협조 방법과 정보 공유 및 사이버 애널리스트 예방교육 지원 방법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간담회는 시장감시위원회와 증권방송사 간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투자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며 "작년에 예방감시부가 출범했기 때문에 서로 인사를 나누고 의견을 공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