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다이소아성산업이 서울수서경찰서와 수서경찰서 관내 북한이탈주민 후원사업 지원에 나선다.
23일 다이소아성산업은 지난 20일 서울 도곡동 본사에서 박정부 ㈜다이소아성산업 회장, 조용식 서울수서경찰서장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북한이탈주민들의 고용활성화를 위한 지원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안웅걸 다이소아성산업 이사는 "다이소의 후원이 북한이탈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