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패밀리스파 야외존 여름시즌 오픈

2014-06-2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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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국내 최초의 디톡스 스파인 곤지암리조트 ‘스파라스파(Spa la Spa)’가 오는 27일부터 야외 물놀이와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스파' 야외존을 오픈한다.

여름시즌을 맞아 오픈한 패밀리스파 야외존은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스위밍풀’을 비롯해 물놀이에 재미를 더하는 ‘마인드풀’, ‘EQ풀’ 등의 스파풀도 갖추고 있다.

특히  ‘마인드풀’은 다양한 에어버블로 수(水)치료를 즐기고 감성조명을 이용한 컬러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올해는 야외스파존에 카라반도 신규로 설치해 시원한 그늘에서 여유로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물놀이 이후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개선할 수 있는 에프터 선케어 테라피도 선보일 예정이다.

스파라스파 '패밀리스파'는 3000여 평방미터(1100평) 규모로, 야외존 뿐만아니라 실내에서도 물놀이와 다양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마사지 링, 버블 시스템으로 비데풀을 즐길 수 있는 ‘액티브 풀’을 비롯해 사막의 기후를 체험할 수 있는 ‘사하라룸’ 등으로 구성됐다.

스파라스파 패밀리스파 이용요금은 선베드와 구명조끼를 포함해 성인기준 주중 3만5000원, 주말 및 공휴일 4만2000원, 소인기준 주중 2만9000원, 주말 및 공휴일3만5000원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031)8026-5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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