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 봄 맞이 '스프링 모멘트 패키지'

2014-03-0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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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 유채꽃이 만발한 숨비공원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신라호텔이 사랑하는 사람과 싱그러운 봄 향기를 맡으며 봄을 만끽 할 수 있는 '스프링 모멘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한 4월, 제주신라호텔 숨비정원에는 유채꽃이 만발한다.
상쾌한 바닷바람이 불어오고 이국적인 야자수와 아름다운 수목이 우거진 1만여평의 제주신라호텔 숨비정원은 제주신라호텔에서 풍광이 가장 뛰어난 곳이다.

숨비정원의 산림욕과 저쿠지의 문라이트 달빛 스위밍으로 봄 제주의 자연과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스프링 모멘트' 패키지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S카 서비스와 테라스 와인 파티입장권, 더 파크뷰 조식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된다.

스프링 모멘트 프라이빗 서비스

스프링 모멘트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S 카 (최대 6시간 이용 가능)를 타고 제주의 그림같은 해안가와 자연 속을 드라이브 하며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호텔 6층에 위치한 라이브러리 콘셉트의 라운지 S에서 다양한 장르의 책을 보며 밤 12시까지 음료와 다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낭만 가득한 제주신라의 스프링 나이트

제주신라호텔 3층 테라스에서는 매일 밤 와인 파티가 열린다.

은은한 조명과 플라워 데코, 와인 향기 가득한 테라스에서는 야자수 우거진 환상적인 야외 스파 존 전경을 한 눈에 감상 하며 이탈리아 프리미엄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는 테라스 와인 파티 2인 입장권이 포함된다.

또 매일 밤 12시까지 야외 온수풀과 저쿠지에서 문라이트(달빛) 스위밍과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숨비 스파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주의 달빛과 영롱한 조명이 어우러져 남국의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야외 온수풀과 저쿠지에서의 휴식은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잊게 해준다.

통유리 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즐기는 핀란드 사우나의 매력도 놓치면 안 된다.

아울러 야외 스파 존 앞 야외 풀사이드에서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밤 8시 30분~10시까지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이브로 선보이는 월드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외에도 낭만적인 봄 바다를 감상 할 수 있는 프라이빗비치 하우스 무료 이용, 더 파크뷰 조식 2인, 객실 인터넷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제주신라호텔에서는 공항에서 호텔까지 셔틀 버스를 운영해 고객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다.

운행 시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달 1~3일, 6~9일 스프링 모멘트 패키지로 2박을 투숙하는 봄 여행객들에게는 더 파크뷰 디너 2인 1회를 선물한다.

또 홈페이지로 예약시 풀사이드 바의 인기 메뉴인 수제 치즈버거와 감자튀김 셋트를 1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스프링 모멘트 패키지 가격은 1박 37만원부터(2인 1실 기준) 다음달 1일~5월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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