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신라호텔이 사랑하는 사람과 싱그러운 봄 향기를 맡으며 봄을 만끽 할 수 있는 '스프링 모멘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한 4월, 제주신라호텔 숨비정원에는 유채꽃이 만발한다.
숨비정원의 산림욕과 저쿠지의 문라이트 달빛 스위밍으로 봄 제주의 자연과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스프링 모멘트' 패키지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S카 서비스와 테라스 와인 파티입장권, 더 파크뷰 조식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된다.
스프링 모멘트 프라이빗 서비스
스프링 모멘트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S 카 (최대 6시간 이용 가능)를 타고 제주의 그림같은 해안가와 자연 속을 드라이브 하며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호텔 6층에 위치한 라이브러리 콘셉트의 라운지 S에서 다양한 장르의 책을 보며 밤 12시까지 음료와 다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낭만 가득한 제주신라의 스프링 나이트
제주신라호텔 3층 테라스에서는 매일 밤 와인 파티가 열린다.
은은한 조명과 플라워 데코, 와인 향기 가득한 테라스에서는 야자수 우거진 환상적인 야외 스파 존 전경을 한 눈에 감상 하며 이탈리아 프리미엄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는 테라스 와인 파티 2인 입장권이 포함된다.
또 매일 밤 12시까지 야외 온수풀과 저쿠지에서 문라이트(달빛) 스위밍과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숨비 스파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주의 달빛과 영롱한 조명이 어우러져 남국의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야외 온수풀과 저쿠지에서의 휴식은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잊게 해준다.
통유리 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즐기는 핀란드 사우나의 매력도 놓치면 안 된다.
아울러 야외 스파 존 앞 야외 풀사이드에서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밤 8시 30분~10시까지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이브로 선보이는 월드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외에도 낭만적인 봄 바다를 감상 할 수 있는 프라이빗비치 하우스 무료 이용, 더 파크뷰 조식 2인, 객실 인터넷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제주신라호텔에서는 공항에서 호텔까지 셔틀 버스를 운영해 고객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다.
운행 시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달 1~3일, 6~9일 스프링 모멘트 패키지로 2박을 투숙하는 봄 여행객들에게는 더 파크뷰 디너 2인 1회를 선물한다.
또 홈페이지로 예약시 풀사이드 바의 인기 메뉴인 수제 치즈버거와 감자튀김 셋트를 1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스프링 모멘트 패키지 가격은 1박 37만원부터(2인 1실 기준) 다음달 1일~5월 31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