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 게임 ‘별이되어라!’에 인기 걸 그룹 오렌지캬라멜의 2차 캐릭터를 19일 추가했다. 앞서 첫 번째 캐릭터 업데이트가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두 번째로 추가되는 신규 콘텐츠인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에 강력 3종 캐릭터인 ‘굳건한 의지의 리지’, ‘강력한 화염의 나나’, ‘민첩한 로그 레이나’를 새롭게 선보였다.
게임빌과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손잡고 선보인 ‘별이되어라!’는 출시 이래 줄곧 호응을 얻으면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으며, 특히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대표적인 퍼블리싱 게임 성공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오는 22일까지 ‘오렌지캬라멜 동료 캐릭터 인기 투표 이벤트’를 진행,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A~S급 동료 뽑기권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