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복지 읍면동장제는 민원실내에 복지코디네이터 배치를 통해 종합상담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읍면동 복지사무를 재조정하고, 읍면동의 복지자원 활용을 극대화한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발굴 등을 지원하는 민‧관복지조직인 읍면동복지협의체 구성‧운영 및 읍면동 공공기관 협의기구 출범 등 민‧관협력 복지조직정비와 함께 마을단위 복지매니저를 선발해서 복지협의체 활동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읍면동장은 주1회 현장방문 대화 후 복지일지 작성해서 관리해야 하고, 마을 통‧이장은 마을 내 취약계층과 수요자를 면밀히 살피는 복지 통‧이장제 시행 등을 내용으로 하는 풀뿌리 복지조직을 운영하는 제도이다.
아울러 “11월에는 우수 읍면동 포상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정책건의와 차기년도 비전을 선포하는 복지협의체 활동평가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