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근호 [사진=피파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근호가 러시아 골키퍼를 제치고 후반 23분에 골을 넣었다. 8일(한국시간) 오전 7시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는 대한민국이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우위를 달리고 있다. 이근호의 슛은 세계 5위의 러시아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프도 막아내지 못했다. 강한 오른발 슛이 러시아 골키퍼 아킨페프의 손을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간 것. 현재 한국은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1대 0으로 이기고 있다. 관련기사‘대한민국 vs 러시아’ 전반 0-0 종료…기성용·손흥민 활약대한민국 러시아, 손흥민-기성용 '경고'...피타나 주심 주의보 #러시아 #브라질 월드컵 #이근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