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내일인 17일 제주도는 남쪽 먼바다까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첫 장맛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17일 중부지방은 구름 많고 다소 덥겠지만,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측했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제주도는 모레까지 20~60mm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 산간에서는 80mm로 꽤 많은 비가 내리겠다. 내륙지방은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에는 제주도와 남해안에 또 한차례 장맛비가 내리겠다.관련기사야꿍이 하차…자막도 인사도 없이 조용히 퇴장이건희 회장 자택, 가장 비싸…2위는 누구 집? #기상청 #내일 날씨 #제주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